언론홍보 비용은 얼마나 드나 — 단가 구조와 '기사 보장'의 함정

· 최준호 (Jack Choi)

언론홍보 비용은 얼마를 쓰느냐가 아니라 어떻게 과금하느냐로 갈립니다. 방식은 크게 셋입니다. 보도자료를 매체에 뿌려주는 건당 배포대행, 매달 고정액을 내는 리테이너, 기사 몇 건을 약속하고 받는 건당 보장형입니다.

가격표만 보면 보장형이 가장 싸고 셈도 명확합니다. 그 보장을 어떻게 맞추는지 따져 보면 얘기가 달라집니다.

보장형의 단가가 낮은 이유

기사를 쓸지 말지 정하는 쪽은 기자입니다. 대행사가 약속할 수 있는 영역이 아닙니다. 그런데도 건수를 채우려면 지면을 사거나 같은 문안을 여러 매체에 그대로 뿌리게 됩니다.

그 결과물은 토씨까지 같은 문서로 웹에 수십 개 복제됩니다. AI는 여러 문서가 똑같은 말을 반복하면 그중 하나를 근거로 집어 들지 않습니다. 출처로 구별할 정보가 없어서입니다. 건수는 채워지는데 인용은 남지 않습니다.

리테이너는 단가가 높아 보입니다. 대신 기획과 피칭, 나간 뒤의 사후 관리가 값에 들어 있습니다.

예산을 짜기 전에 물어야 할 것

질문은 하나면 됩니다. 이 비용으로 무엇이 남습니까. 기사 URL 목록입니까, 다음 달에도 돌아가는 발행 구조입니까.

티핑포인트는 AEO와 언론 PR을 묶어 월 600만 원부터(보도자료 월 1~2건), AEO 운영만 월 175만 원부터 진행합니다. 셋업비 300만 원 1회, 3개월 이상, VAT 별도입니다. 조건은 가격 페이지에 정리해 두었습니다.

기사 건수도 인용률도 보장하지 않습니다. 대신 발행한 문서가 계약한 엔진 답변에 인용됐는지 매주 측정해 보여드립니다.

지금 AI가 귀사를 어떻게 말하는지 확인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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